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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15-16 F/W 레디-투-웨어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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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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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샤넬의 2015-201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이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샤넬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샤넬의 지극히 프랑스다운 상징적 스타일인 ‘프렌치 컬렉션’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컬렉션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인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메이크업은 매끈하고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피부, 대범하고 섹시한 아이 메이크업의 미학과 누드핑크 립의 조화로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샤넬이 제안하는 최상의 피부표현의 첫 단계는 ‘이드라 뷰티 제품’을 사용해 촉촉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드라 뷰티 제품으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든 후에는 뛰어난 수분감과 흡수력을 갖춘 ‘비타뤼미에르 아쿠아’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보정한다. 그 후 ‘에끌라 뤼미에르’ 하이라이터 펜슬로 페이스라인에 가볍게 입체감을 더한다.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하기 위해서는 샤넬의 ‘꼬렉뙤르 뻬르펙시옹’ 컨실러를 이용한다. 무결점 피부를 연출한 후에는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 루스 파우더와 ‘레 베쥬’ 페이스 파우더로 광채나는 건강한 피부를 완성한다.

이번 샤넬 가을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이 메이크업’이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매료한 아이 메이크업 비법은 여성스러우면서 중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것이다. 이를 위해 누드, 딥 브라운, 다크 네이비 등의 컬러를 적절하게 사용한다.

‘르 쑤르씰 드 샤넬’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린 후, 5색 아이섀도 ‘앙뜨렐라’와 ‘옹브르 에쌍씨엘’을 활용해 눈두덩이에 누드톤의 우아한 분위기부터 스모키의 고혹적인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그 후 ‘르 볼륨 울트라 누와르 드 샤넬’ 마스카라로 짙고 강렬한 속눈썹을 컬링하는 동시에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

아이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광대에 ‘쥬 꽁뜨라스뜨 블러셔’로 옅은 컬러감을 부여한다. 부드러운 코랄 핑크 컬러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물들여지면서 고급스러움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강조한 눈매와 밸런스를 맞추는 립 컬러는 누드 핑크이다. ‘루쥬 코코 밤’으로 입술에 촉촉하고 매끈한 윤기를 더한 후 ‘르 크레용 레브르’로 입술 라인을 자연스럽게 정돈한다. ‘루쥬 알뤼르’ 립스틱의 은은한 누드 핑크 컬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손끝까지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 표현을 위해서는 르 베르니 네일의 ‘프레셔스 베이지’와 ‘베이지 로즈’ 컬러 2가지를 이용한다. 2가지 컬러의 매치를 통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극대화한다.

샤넬 가을 컬렉션 메이크업은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프렌치한 감성을 잃지 않으며 아름답게 구도가 잡힌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핵심 제품인 한정 크리에이션 5색 아이섀도 ‘앙뜨렐라’는 2015년 8월 출시 예정이며, 강렬함을 더해주는 모노 아이섀도 ‘옹브르 에쌍씨엘’ 118호와 ‘르 볼륨 울트라 누와르 드 샤넬’은 7월에 출시된다.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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