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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건축과),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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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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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건축과)는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하여 2015년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자가가구 또는 전체 무료임차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누수, 창호공사, 화장실, 도배·장판 교체 등 안전 ․ 건강 ․ 생활편의와 관련된 집수리를 지원한다.

포천시는 지난달 기초생활수급자 집수리 신청가구 중, 올해 상반기에 우선 지원대상인 전체무료임차가구 위주로 이달중 현장조사를 거쳐 가구당 220만원 범위 내에서 70가구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장금태 건축과장은 “집수리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관내 수급자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대상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개편되는 맞춤형 주거급여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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