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사진=Flickr]
화요일인 17일은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에 미세 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도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흐려지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어 밤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에 비가 오겠으며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에 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은 ‘나쁨’, 제주권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전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이 전망된다.[사진=기상청]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고온현상이 지속돼 남부 지방은 덥기까지 하겠다.[사진=기상청홈페이지]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흐려지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후 늦은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비가 오겠다.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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