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소야가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
지난해 12월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을 하루 남기고 잠이 안오는 새벽. 이런 저런 아쉬운 생각이 드는 긴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어. 내가 누구게. 태그해놓음. 쉽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윗줄 맨 오른쪽에 색동 저고리를 입은 소야는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소야는 과거 사진에서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모태미녀임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소야는 삼촌 김종국의 가수 활동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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