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파이니스트(Finest)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을 40% 할인된 가격인 3만9500원에 판매한다.
이 샴페인은 샐러드·해산물·과일과 잘 어울리며 모엣 샹동과 비교해 맛과 품질로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샤도네이·피노누아·피노 뫼니에르 품종을 블렌딩해 만든다.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은 전통적인 샴페인 블렌딩 품종인 샤도네이와 피노누아가 블렌딩된 제품으로 특히 샹파뉴 지역에서도 1등급 포도밭으로 분류되는 고품질의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이 회사 손아름 와인 바이어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청량감과 신선한 과일향이 일품인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을, 홈플러스 창립 16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역대 최대 할인폭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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