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김현주 ‘바지 수선도 완벽’…조세호에 “3천원”

[사진=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현주가 조세호의 바지도 완벽하게 수선했다.

18일 방영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 게스트로 배우 김현주가 참여했다.

개그맨 조세호는 김현주에게 “개인적인 부탁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라면서 “제가 입던 잠옷 바지가 터졌는데 수선할 수 있어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현주는 금세 조세호의 잠옷을 수선해서 ‘작업반장’의 면모를 보였다. 김현주는 “(찢어진 곳)어딘지 찾을 수 없을걸”이라면서 “3천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룸메이트2’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오른 3.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