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총장은 지난 2006년 취임 후 ‘변화’와 ‘혁신’을 화두로 열악한 교육환경과 행정/학과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하며 취임 8년 만에 인천재능대를 취업률 전국 최하위권 대학에서 수도권 1위(가,나 그룹, 전국 2위(나 그룹))로 만들었다.
특히 2013년 서울 ·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선정된 것을 비롯해 지난해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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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사진 오른쪽),‘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수상”[사진제공=인천재능대]
뿐만 아니라 이기우 총장은 지난해 9월까지 4년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및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바로 서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기우 총장은 “우리 대학이 수도권 취업률 1위, WCC대학 선정,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거듭 날 수 있었던 것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노력할 결과”라며 “상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창조경영 대상은 ▶인재 경영 ▶글로벌 경영 ▶지속가능 경영 ▶사회책임 경영 등 13개 분야에서 3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비전, 리더십 실적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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