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0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장면[사진제공=예산군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선진지 견학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의안건수는 총 7건으로 ‘2015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2015년도 제1회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 ‘예산군 각종 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과 ‘황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시설물 민간위탁동의안’ 등 2건이다.
아울러 위원들은 오는 3월 27일 전북 순창군 강천산의 출렁다리, 인공폭포, 삼림욕장을 견학해 군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김영호 의장은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군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예산이 편성 되도록 하며 군정 주요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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