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의 SNS에 공개된 ‘전혜진 3대’의 사진을 보면 어머니부터 딸 소유까지 웃는 입술의 모양과 깊은 눈망울이 똑 닮았다.
지난 2012년 한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딸이 처음에는 아내를 힘들게 해서 좀 그랬다”며 “지금은 딸이 정말 좋다. 딸 바보가 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천희는 17일 tvN ‘택시’에서 “혜진이가 임신해서 결혼하겠다고 하자 장모님이 앓아 누우셨다”고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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