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오른쪽)가 판매왕상을 수상한 이경자 수원지점 대리점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영업 실적 및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4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66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인왕상은 전남지역단 여수지점 심정미 설계사(LC)가, 하우머치부문 대상은 하우머치 대전센터 이은정 상담원이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설계사 일을 접하면서 초년시기에 남들보다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려고 노력했고 당시의 도전정신과 습관은 지금까지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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