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치타와 지민, 래퍼 졸리브이와 제시가 자신만의 곡으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치타는 17살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콤마 상태에 빠졌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Coma 07`’을 불렀다. 치타의 랩은 깊은 어둠에 빠져있던 과거를 반영하듯 ‘죽음을 이기고 부활해’, ‘난 살아있는 전설이 돼 다들 그렇게 찾는 기적은 여기 있어’ 등 고독함과 강한 자신감이 담겨 있었다.
지민의 무대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백댄서와 래퍼 아이언까지 더해져 먹을 게 많은 뷔페 같았다. 팀 미션에서 래퍼 키썸과 보였던 아이돌 특유의 귀여움 보다 섹시함을 강조한 눈부신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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