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 달성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게임성을 검증 받은 ‘건쉽배틀’은 지속적으로 각종 유저 지표를 갱신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해 10월, ‘건쉽배틀’의 사업권 일체를 양수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 ‘바이두’와 손잡고 ‘건쉽배틀’을 중국 시장에 진출시켰으며, 이어 iOS 버전을 출시하는 등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의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지옥열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8’을 오픈하고, 기관총에 특화된 신규 건쉽 ‘MI-17’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한 ‘건쉽배틀’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달러’ 또는 ‘골드’를 보상 리워드로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고, 기체 구입 시 구매 금액의 30%를 돌려 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은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un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