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 사랑의 일기 가족 100여명에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축제(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준비하는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이 티켓나눔 행사를 20일 가져 눈길을 끌고있다.
서울은 물론, 대전과 세종, 강원지역 거주 가족까지 관람 신청을 해 신학기를 맞은 사랑의 일기 가족에게 조국의 존경하는 인물을 수준 높은 창작오페라 공연을 통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하이오페라단 공동 제작하며 코리아환타지, 송오브 아리랑도 함께하는 대축제인 이번 공연명은, 광복70주년 통일기원 오페라축제 김구, 윤봉길, 역사인물 오페라로 읽는 광복70주년 코리아환타지이며 공연일시는, 3월 20일(금) 7시:30분과 21일(토) 3시, 7시이다.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송 오브 아리랑도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는 대축제 상하이 오페라단 공동제작하며, 가장 존경받는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과 매헌 윤봉길 의사의 얼을 기린 창작오페라를 통해 애국심 고양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출연진은, 지리 미클라, 조장훈 지휘,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에스타 합창단, ROTC합창단, 난파합창단, 송파소년소녀합창단, 김긍수 발레단을 비롯한 2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공연이다.
3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는 광화문 중앙광장엣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재현하며 대형태극기와 160여명의 합창단이 독립투사들을 재현하는 플래시 몹 행사도 개최되어 많은 관객이 모여들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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