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농협봉사단(단장 임승택)이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15년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 50여명이 인근 학의천에서 오물, 쓰레기 수거와 정화작업 등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3년에 결성한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의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임승택 지부장은 “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봉사, 노숙인쉼터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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