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11번가, '온라인몰 유일' 10개 구단 야구용품 판매...기획전도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4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11번가가 온라인몰 단독으로 10개 전 구단 야구용품을 갖춘 ‘2015 프로야구 톱 10’ 기획전을 4월 19일까지 벌인다. 이를 통해 전 구단의 유니폼을 비롯해 모자·야구공·글러브·응원도구·캐릭터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11번가 단독으로 준비한 ‘2015년 SK 와이번스 홈 유니폼’은 5만2000원, ‘NC다이노스 패션 팬 유니폼’은 4만5000원, ‘KT위즈 선수용 모자’는 3만5000원, ‘KT위즈 선수용 홈 유니폼’은 8만9000원이다.

이색 응원용품으로 좋은 ‘삼성 라이온즈 헤어 밴드’는 6000원, ‘두산 베어스 철웅이 머플러’는 1만2000원, ‘LG 트윈스 캐릭터 인형’은 2만원에 내놨다.

10개 구단 유니폼을 물병 디자인에 적용한 귀여운 이색 제품 ‘락앤락 KBO 컬렉션 물병’을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에서 온라인몰 최저가인 9800원에 판매한다.

또 4월 5일까지 야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단 고객 550명을 추첨해 4월 11일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경기 당일에는 야구 응원도구, 11번가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민지 레저스포츠 담당 MD는 “올 시즌 프로야구는 신생팀의 합류로 역대 최다인 10개 구단이 경쟁을 펼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며 “응원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보여 각 구단 유니폼과 응원도구는 물론, 배트·야구공·글러브 등 다양한 야구용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가 지난해 월별 야구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3월이 2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5월(16%), 6월(13%), 4월(11%) 순으로, 소비자들은 시즌 초반 야구용품을 가장 적극적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4월에 가장 많이 팔린 야구용품은 응원용 구단별 유니폼이었으며, 5, 6월에는 야구 글러브였다.

11번가 김승태 레저스포츠팀장은 “3~4월 구단 유니폼을 구매한 소비자 중 70%가 시즌이 진행된 뒤 글러브·야구공 등 야구용품을 재구매하고 있다”며 “최근엔 구단 엠블럼과 캐릭터로 디자인한 텀블러, 목걸이, 휴대전화 케이스, 방향제 등 생활용품이나 애견의류까지 골고루 잘 팔리는 등 국민 스포츠 야구 열기가 개막 전부터 뜨겁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