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원제일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동원제일저축은행은 23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마리나 센터에서 모기업인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지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해 해운대지점한정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 2년 확정 연 복리 수익률 2.87%(세전), 1년 연 복리 수익률 2.73%(세전)로 총 100억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만기이자지급방식과 월이자 지급방식으로 선택 가능하다. 특판정기예금은 이전의 거래 기간, 거래 실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나타내는 BIS기준 자기자본비율과 자산건전성의 척도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각각 15.64%와 2.89%로 초우량 저축은행이다.
동원제일저축은행 권경진 대표는 "고객 중심의 내실 경영과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만족과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운대지점은 해운대 마리나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원제일저축은행 공식블로그(blog.naver.com/dw656)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w65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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