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모아주는 ‘매직시스템’, 무점포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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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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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관리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해 수요 높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연동해 고객을 유치하는 O2O(Online to Offline)가 자영업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O2O는 새로운 모바일 마케팅 수단으로 핀테크 기술과 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한다. 이러한 O2O를 이용하면 사업장은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거나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고,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지닌다.

이와 같이 모바일을 이용한 고객 관리 서비스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은 ‘매직시스템(http://magicsystem.com)’이다. 매직시스템은 점포에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간단한 이벤트를 실시, 고객의 전화번호를 자동으로 수집해 신메뉴 출시를 알리거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점포를 방문했던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재방문을 유도한다.

고객의 이벤트 참여는 문자, 사진, 동영상, QR코드 중 고객이 편한 방법으로 보내기만 하면 완료되며, 이벤트 참여고객의 참여정보는 서비스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회원관리, 쿠폰발송, 문자주문, 모바일 약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점포가 경쟁력을 갖춘 고객 관리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매직시스템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증대시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가망고객 확보 및 단골고객 유치에 커다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그 수요가 많아 최근 무점포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직시스템 관계자는 “매출부진으로 인해 폐업하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테이블이 비면 바로 고객을 부를 수 있어 매출 상승을 유도하는 매직시스템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짧은 기간 안에 많은 고객 정보를 모을 수 있고 가게를 양도할 때 권리금을 더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업체의 연간 서비스 사용료를 사업자가 전액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익률 또한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매직시스템은 예비창업자의 안전한 수익확보를 위해 창업 후 3개월 만에 월 3백만 원의 수익을 올리지 못할 경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 비용을 전액 환불해준다.

서비스 사용 및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8827-7774)를 통해 가능하다.

[매직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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