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4살 연하와 만난지 3개월만 결심..아프리카서 무슨일?"임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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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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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4살 연하와 만난지 3개월만 결심..아프리카서 무슨일?"임신 아냐"[사진=장윤주 결혼,4살 연하와 만난지 3개월만 결심..아프리카서 무슨일?"임신 아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장윤주가 4살 연하 디자이너 겸 사업가와 5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최근 아프리카 여행에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모델 장윤주는 오는 5월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치른다.

앞서 장윤주는 '하퍼스 바자' 3월호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는 결혼"이라고 말했으며, 최근 다녀온 아프리카 여행에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하차한 뒤 아프리카로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장윤주는 예비신랑과 지난해 1월부터 진지하게 사귀기 시작해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다.

하지만 장윤주의 소속사인 에스팀 관계자는 "장윤주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올 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장윤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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