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게이트볼 손자병법’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옥상 게이트볼장에서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의 화합을 도모하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중 세대간 통합지원 프로그램으로 고양시 게이트볼연합회 마두분회 어르신들이 직접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총 20회의 게이트볼 수업과 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3일부터 참가신청서(www.imyouth.or.kr)를 이메일(jaju2000@artgy.or.kr)로 접수한다. 접수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031-995-9522)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아동복지기금은 2004년부터 고양시에서 아동복지증진 사업에 운용하고자 20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으며 그동안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보호 아동의 대학입학 등록금과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문화체험비와 특별활동비 등을 지원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관내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지원 사업, 재능지원을 통한 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 프로그램, 지역사회 장애이해 향상교육 등 총 9개의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