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스틸컷]
미국 MTV뉴스는 23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열린 영화 '세레나'의 레드 카펫 행사에서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나의 마지막 '엑스맨'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1년 ‘엑스맨’의 다섯 번째 시리즈 ‘퍼스트 클래스’에서 ‘미스틱’을 연기했고, 2014년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도 ‘미스틱’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의 마지막 출연작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2016년 5월 27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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