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군복을 벗은 에이핑크 보미, 강예원, 박하선의 화보가 잇달아 공개 돼 화제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은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 배우 강예원, 박하선이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삼색 매력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하며 이들이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활발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던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는 비쉬(www.vichy.co.kr)와 함께한 '앳스타일'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거울을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장에서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눈물 많은 아로미’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강예원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에서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기존과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대령의 손녀’로 완벽한 군인 모습을 보였던 박하선은 매거진 'KWAVE'를 통해 여군으로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하고 고혹적인 면모를 공개했다. 특히 트임이 있는 레드 드레스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끈다.
군복을 벗고 각기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는 이들의 화보 대결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들 반전 매력 대박”, “강예원vs박하선vs보미 누가 더 매력적일까”, “청순한 모습의 보미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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