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25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수 나눔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9명이 참여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국수 가락을 뽑고 1인분씩 용기에 포장하여 인근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2004년부터 매월 실시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자원봉사 활동은 꾸준하게 진행해 지금까지 84회 가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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