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공간활용가구를 국내에 대중화시킨 넥시스의 가구브랜드 ‘오른’의 접이식침대 ‘폴딩베드’가 눈길을 끈다.
월베드, 원룸침대로도 불리는 폴딩베드는 접을 수 있는 침대로 좁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른에서 출시한 폴딩베드는 기존에 수동으로 침대를 조절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리모컨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리모컨 타입의 전동식 폴딩베드로 남녀노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중에도 리모컨에서 손을 떼면 그 자리에서 멈추기 때문에 다칠 염려 없이 안전하다.
오른의 폴딩베드는 가로형과 세로형,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매트리스 사이즈인 슈퍼싱글과 퀸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색상도 오렌지, 블루, 브라운으로 이루어져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구입이 가능하다.
오른의 폴딩베드를 구입한 한 소비자는 “좁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서 오른의 폴딩베드를 사용하게 됐다”라며, “평소에는 접어 놓을 수 있어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납공간도 많아 좁은 공간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오른의 폴딩베드 및 공간활용가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orn.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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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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