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태훈)와 애연(오윤아)은 비밀 금고로 보이는 곳에서 은밀하게 만난다. 이 장소는 극중에서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장소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우는 애연에게 다가가 옷깃을 고쳐주고 애연은 어색한 표정을 짓는다.
▲앵그리맘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앞서 ‘앵그리맘’ 2회에서는 홍 회장(박영규)이 정우에게 “재단 법인기획실장을 맡아보라”고 제의했고 같은 자리에 있던 애연이 당황스런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앵그리맘’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 있을 커다란 사건의 전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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