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오디션 형태' 아닌 '정예멤버 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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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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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3 올스타전[사진=Mnet]

아주경제 김주희 기자 =오광석 CP가 ‘댄싱9’ 시즌3은 시즌1,2와 달리 오디션 형태가 아니라고 알렸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예능프로그램 ‘댄싱9’시즌3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주 PD를 비롯해 마스터로 참여하는 이민우, 우현영, 박지우, 김수로, 이용우, 박지은과 정예멤버로 참여하는 하휘동, 최수진, 김설진, 박인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광석 CP는 “시즌3는 시즌1, 2와 다르게 오디션 형태가 아닌 정예멤버들의 올스타전으로 꾸몄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시즌1은 레드윙스, 시즌2는 블루아이가 우승을 했는데 만약 이들이 대결하게 된다면 누가 우승하게 될까 궁금했다”며 “정예멤버들을 통해서 돈 주고도 못 볼 공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댄싱9’ 시즌3는 시즌1 우승팀인 레드윙즈(red wings)와 시즌2 우승팀인 블루아이(blue eye)의 정예멤버가 출연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리는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로,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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