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6/20150326224101606689.jpg)
[사진=MBC 앵그리맘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김희원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3월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회(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에서 조강자(김희선 분)는 과거 악연이었던 벌구포 조폭 출신 안동칠(김희원 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강자는 명성고 일진 고복동(지수 분)의 뒤를 쫓다 고복동과 안동칠이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했다. 놀란 조강자는 안동칠이 자신을 알아보기 전에 자리를 피했다.
이에 한공주는 조강자가 안동칠에게 성추행 당하는 기억을 떠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