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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윤진, 배컴 통역 출신... 4개 국어 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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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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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아이 둘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범수의 아내로 알려졌는데 뭘 하는 분인가?"라는 질문에 “동시통역사 이윤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윤진은 4개국어에 능통한 모습까지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진은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완벽한 언어능력을 뽐냈다. 마이클 조던, 베컴 등 유명 운동선수들의 통역을 역임한 능력자로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비에게 영어를 가르치던 영어 선생님이며, 이범수와도 영어 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편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워킹맘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 다섯 사람의 일과 사랑 육아를 모두 잡은 팔방미인 워킹맘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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