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수능개선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수능제도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시안에 대한 교육부의 보고와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능개선위의 시안은 수능의 출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검토진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문항점검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당정은 또 4월 임시국회를 개회를 앞두고 '대학구조개혁법'과 '진로교육법' 등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중점 법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