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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리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27일 JTBC는 "배우 김유리가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세부 사항에 대해 아직 정해진 건 없다.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김유리는 세령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김유리는 앞서 MBC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첫사랑이자 오민석의 약혼녀 한채연을 연기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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