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우즈베키스탄보다 우세한 경기를 펼쳐 구자철이 전반 1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정협(상주)이 상대 선수와 경합 도중 출혈로 실려 나간 이후 전반 30분 우즈베키스탄의 쿠지보에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0분 라시도프가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김승규와 1대1 찬스를 맞이했다. 트래핑이 길었던 라시도프는 중앙에 있는 쿠지보에프에게 크로스를 연결했고 쿠지보에프는 무릎으로 공을 밀어 넣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았고 구자철이 그 뒤를 받쳤다. 김보경과 한국영이 중원에 포진했다.
포백라인에는 윤석영 곽태휘 김기희 정동호가, 골키퍼는 김승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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