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1대1 무승부로 끝나,구자철이 선제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7 22: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한국-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 평가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27일 오후 8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국가대표 평가전이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우즈베키스탄보다 우세한 경기를 펼쳐 구자철이 전반 1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정협(상주)이 상대 선수와 경합 도중 출혈로 실려 나간 이후 전반 30분 우즈베키스탄의 쿠지보에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0분 라시도프가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김승규와 1대1 찬스를 맞이했다. 트래핑이 길었던 라시도프는 중앙에 있는 쿠지보에프에게 크로스를 연결했고 쿠지보에프는 무릎으로 공을 밀어 넣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은 이날 주장 기성용을 벤치에 대기시키고 최전방에 이정협을 출전시켰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았고 구자철이 그 뒤를 받쳤다. 김보경과 한국영이 중원에 포진했다.

포백라인에는 윤석영 곽태휘 김기희 정동호가, 골키퍼는 김승규가 맡았다.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