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용감한 가족' 설현 눈물에 강민혁 "왜 울어 또" 버럭…화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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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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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용감한 가족' 설현이 강민혁의 짜증에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 염전일을 하던 강민혁은 점심을 갖다주기로 한 여자들이 갖다주지 않자 이유를 알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 용감한 가족 설현 강민혁 다툼 보러 가기

일단 협의금을 갖다주러 집으로 온 강민혁은 혼자 앉아 있는 설현에게 "뭐하니. 왜 너 밖에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설현은 "엄마 염전가셨는데…"라고 대답했다. 

굶은 강민혁은 설현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물었고, 설현은 "닭죽 조금 먹고…그런데 닭죽 끊이는데 2시간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내 표정이 굳은 강민혁은 "그럼 지금까지 뭐했느냐"고 다시 물었고, 설현은 "염소가 도망가서 염소 잡고, 소똥 치우고, 토끼 도망가서 토끼 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가족들 음식보다 가축을 챙긴 설현에게 "남자들보다는 가축이라고?"라며 짜증냈고 돈만 주고 다시 염전을 하러 갔다.

자신을 불러세운 설현이 "소 잡으러 가야 한다"며 여전히 동물만 챙기자 폭발한 강민혁은 "알아서 돌아오겠지. 그거 잡으려고 몇시간을 떼우냐. 이번에는 소 잡으러 가겠다고?"라고 화를 냈다.

이에 당황한 설현은 눈물을 흘렸고, 강민혁은 "왜 울어 또"라며 이전과 달리 위로해주지 않았다. 

설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서러워서 눈물이 났다기보다는 놀라서 눈물이 났다. 그렇게 화를 낼 사람이 아닌데 화를 내서"라며 운 이유를 말했다.

강민혁 역시 "그게 서운했다. 선택을 염소가 아닌 우리쪽으로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서운함"이라며 화를 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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