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지은행사업’ 홍보

(사)한국쌀전업농 상주시연합회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은 지난 27일 ‘(사)한국쌀전업농 상주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농지은행 사업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종태 국회의원과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쌀산업의 중심도시로써 농촌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모작이 가능토록 농업기반시설 정비 등에 소요되는 예산확보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은 "김종태 의원과 이정백 상주시장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공사도 농업기관으로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사장의 역량을 발휘 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 지사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촌의 여건 임에도 쌀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상주시 쌀전업농연합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