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영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왕코! 100점 만점으로 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영화 ‘스무살’의 주인공 배우 강하늘과 김우빈, 그룹 2PM 이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런닝맨 청춘노래방 코너에서 출연자들은 노래와 만보기 점수를 더해 600점에 가까운 팀이 이기는 미션을 했다.
이광수와 이준호는 정열적인 하트비트 무대를 펼쳐 합계점수 832점을 기록해 개그맨 지석진과 배우 송지효의 686점을 가볍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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