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28일 오전, 강서구 화전산업단지에서 부산시가 주최한 시민나무심기행사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그린 부산 조성을 위한 2015년 시민 나무심기 행사’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주최인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BNK금융그룹,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협의회, 부산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나무심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화전산업단지내 녹지대에 느티나무 묘목을 식수하고 그린 부산 조성을 위해 매실나무, 산수유묘목 등 12,000주를 일반시민 및 단체에 나눠주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시민나무심기 행사 대규모로 임직원들이 참여해 그린부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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