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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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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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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를 4월 중 정식 출시하고, 금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엔트리브소프트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보드 RPG이다.

2D 그래픽의 정점을 보인 ‘트릭스터’의 그래픽과 깜찍한 캐릭터들이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그대로 재현되며, 일러스트는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다. ‘트릭스터’의 핵심 시스템인 ‘드릴’도 만나볼 수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트릭스터’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나, 다른 게임성을 보여준다. 이 게임은 보드 발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과, 소환수와 몬스터간의 턴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이용자는 보드 말판을 움직이면서 ‘전투’, ‘체력회복’, ‘스킬 부스팅’, ‘게임머니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환사가 되고싶어’만의 특별 블럭 ‘펭돌이’를 받을 수 있다.

‘펭돌이’는 이 게임의 마스코트이자 대표적인 강화 소재로, 이번 이벤트를 위해 초소형 블록인 나노 블록으로 특별 제작됐다. ‘펭돌이’는 ‘소환사가 되고싶어’를 친구에게 추천한 이용자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아울러,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 ‘하르콘’을 100% 증정하고,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하르콘’을 최대 100개까지 증정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가 카카오 게임하기(http://goo.gl/Xdhyzf)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 사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달 1만명이 참여한 VIP 테스트를 통해 ‘소환사가 되고싶어’ 게임성을 검증했다. VIP 테스트에서 85%라는 높은 잔존율, 3000개가 넘는 후기가 올라오는 등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사업을 담당하는 엔트리브소프트 전영복 부장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제작했다. 나노 블록으로 ‘펭돌이’를 제작한 이유는 2D 도트 게임으로 제작된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잘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창 막바지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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