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08회 예고' 정찬, 박선영 향한 선우재덕 마음 알았다…새로운 일 꾸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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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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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08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0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08회가 예고됐다.

4월 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8회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와 도혜빈(고은미)의 계략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성은 모든 사실을 알고 "도혜빈 도준태 이것들이, 내 동생을 치게 만들어?"라며 분노한다. 또 현성은 준태가 계략을 꾸민 이유가 한정임(박선영)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진짜 한정임 때문이야? 도준태가 이따위로 나오는 게"라고 말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8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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