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8회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와 도혜빈(고은미)의 계략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성은 모든 사실을 알고 "도혜빈 도준태 이것들이, 내 동생을 치게 만들어?"라며 분노한다. 또 현성은 준태가 계략을 꾸민 이유가 한정임(박선영)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진짜 한정임 때문이야? 도준태가 이따위로 나오는 게"라고 말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8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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