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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판매된 '첫스텝80 시리즈 주가연계증권(ELS)'의 1차 조기상환을 평가한 결과, 100% 조기상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첫스텝80 시리즈 ELS의 조기상환율을 분석한 결과 1차 조기상환평가일을 맞은 모든 상품이 조기상환 요건을 충족해 조기상환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2015년 3월 중순까지 조기상환이 이루어진 ELS 상품은 모두 128개며, 조기상환된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연 5.93%다.
첫스텝80 시리즈 ELS는 2014년에 5400억 규모로 판매됐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3094억이 조기상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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