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대표, 지난해 연봉 14억 70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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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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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구본걸 LF 대표이사가 지난해 14억 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1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본걸 대표는 지난해 급여 8억원, 상여금 6억 6700만원, 기타보수 300만원을 합해 총 14억 7000만원을 받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오규식 대표이사에게는 급여 5억 200만원, 상여금 4억 1900만원, 기타보수 1900만원 등 총 보수 9억 4000만원가 지급됐다.

기타보수는 임직원 복리후생기준에 따른 학자금 및 자매사제품구입비 지원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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