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6월 17일, 오픈 1주년을 앞두고 미리 만나는 1주년 이벤트 시리즈 3 ‘오픈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예약 기간은 다음달 1일~10일까지 단 10일 뿐이다.
아울러 투숙 기간 역시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다만 5월 1일~5일, 22일~25일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이번 ‘오픈 1주년 기념 패키지’에서는 그 동안 켄싱턴 제주 호텔을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텔 오픈 이후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 및 메뉴 중 핫 아이템 4가지를 선정, 원하는 혜택 1가지를 선택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에서 맛있는 조식 뷔페로 정평난 월드퀴진 뷔페, 라올레의 조식 뷔페,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의 ‘홀리데이 파티가 준비됐다.
또 루프탑의 샴페인 바에서 칵테일, 샴페인과 함께 레지던스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 중 선택하는 이색 파티, 이국적인 풀사이드 바에서 맥주와 블랙타이거 통새우 버거,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 스낵 타임, 꽃길을 걷는 ‘봄길 걷기’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걷는 ‘해넘이 트레킹’ 푸른 초원이 아름다운 목장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양떼 목장 체험’ ‘딸기 체험’ 커피 수목원과 바굼지 오름 체험을 할 수 있는 ‘커피 & 오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유아풀,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26만9000원(10% 세금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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