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영화속 상류사회의 삶"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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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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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상류층의 문화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켄싱턴 제주 호텔 '아뜨리움 라운지'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텐 제주 호텔’에서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속 상류층의 문화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갤러리 투어와 함께 애프터눈 티 메뉴, 클래식한 공연 모두를 즐길 수 있는 ‘Classy Gallery Tea Party(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를 통해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상류층 문화 생활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갤러리 문화, 영국 상류 사회의 티타임에서 비롯된 애프터눈 티 메뉴, 클래식한 공연까지 이 모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1갤러리'(위)와 애프터눈 티 메뉴


산, 섬, 바람, 하늘, 구름, 바다, 소 등 한국과 제주의 강산을 주제로 한 켄싱턴 제주 호텔 내 200여개의 작품 중에는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껑 선생의 작품, 이왈종 작가와 배병우 작가의 미디어 아트 등 주요 작품들을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소개해 주는 갤러리 투어로 진행된다.

또 갤러리 투어 후에는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오케스트라 협연과 단독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아이다 듀오’ 피아노&테너 스테파노(Stefano Vagnini)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 (Giorgia Ragni)가 선보이는 클래식,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과 함께 애프터눈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 메뉴로는 마카롱, 미니 컵케이크, 핑거 샌드위치, 쿠키 등 티푸드와 함께 프랑스 프리리엄 티 브랜드 니나스 파리(Nina’s Paris)의 가향차가 제공돼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일요일, 1인 4만원(2인 예약 시 이용 가능)의 가격으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여기에는 갤러리 투어+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클래식한 공연+애프터눈 티 메뉴를 포함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은 (064) 735-8931 / (www.kensingto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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