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육지담이 고등학교 친구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차로 피자 먹고 2차로 떡볶이 먹고 3차로 빙수먹은 돼지들. 고3됐다고 빼지 말고 계속 나랑 같이 먹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지담은 고등학교 친구 3명과 함께 떡볶이를 먹은 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육지담은 물론 옆에 있는 친구까지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 예뻐요" "친구도 예쁘다. 끼리끼리 논다더니" "헐 대박" "예쁜 애들끼리 노네" "다들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육지담은 일진설에 대해 "공중화장실에 가둬놓고 아이들이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부었다. 문을 열어주지 않아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갈 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가해자다' '돈을 뺐었다' 이런 소문들이 나니까 억울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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