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3일부터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일제히 봄 정기 세일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들 백화점의 영업 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 백화점별로 세일기간 선착순 또는 한정 수량 판매 행사를 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경우 3일부터 5일까지 유모차를 비롯해 식기·주방용품, 식품 등 9개 품목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의 개점시간은 본점을 기준으로 오전 10시 30분이다. 문을 닫는 시간은 평일 기준으로 오후 8시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하지만 각 백화점은 이번 정기세일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한해서는 개점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영업 종료는 각각 30분씩 연장 영업해 모두 8시 30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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