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순으로 세 나라를 한 바퀴 여행하는 8박9일 일정이다.
세 나라 중 땅이 가장 넓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구시가 전체는 대부분의 건물들이 온통 붉은 벽돌로 지어져 이색적이다. 수십 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근교 도시 트라카이. 물위에 떠있는 요새 ‘트라카이 성’은 14세기 성곽을 보존하고 있어 중세를 배경으로 풀어낸 여러 영화의 촬영 장소가 됐다.
에스토니아는 중세시대 건물과 거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인 지역이다.
참좋은여행의 8박9일 발트3국 일주 상품의 상품가는 199만원부터다.
대한항공을 왕복 이용하며 왕복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사/차량/가이드, 관광지 입장료(선택관광제외), 1억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된다.
가이드/기사 경비(90유로)는 현지에서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02-218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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