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석 중부해경본부장(오른쪽) 보령해경 불시상황 훈련 점검 장면[사진제공=보령해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두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감)이 보령해경을 방문해 지휘관들의 지휘역량과 부서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불시 상황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주요현안업무를 청취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일 오전 김두석 중부본부장이 보령해경 전용부두를 방문 경비함정에 승선해 대규모 인명구조 상황을 부여해 실제 기동훈련을 진행했고, 신속대응, 현장지휘, 구조대응 능력, 오염방제활동, 동원경비함정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보령해경청사를 방문 주요현안업무 및 치안상황을 청취 한 후 직원과의 진솔한 대화시간을 갖고 애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두석 중부본부장은 “내외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면서 일선 직원들의 노고가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기본임무에 충실 해 주고 항상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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