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멀티 앵글 모니터’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1 J5’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2 14: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니콘1 J5 [사진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1 J5’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적용한 니콘1 J5는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촬영은 물론 셀프 카메라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모니터를 180도 회전하면 자동적으로 셀프 촬영 모드로 변경되며 모니터를 확인하면서 터치 조작과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니콘1 시리즈 중 최초로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A를 탑재했으며 감도는 ISO 160부터 12800까지 지원한다.

또 4K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AF(오토포커스) 추적 시에도 초당 최대 20장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근거리무선통신(NFC)과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 등으로 전송할 수 있다.

크기는 약 98.3×59.7×31.5mm이며 무게는 약 231g(본체 기준)이다. 

색상은 실버·블랙·화이트 등 세 가지다.

아울러 니콘은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멤버인 김지수를 니콘1 5 광고 모델로 발탁해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