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 송은이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FT아일랜드는 “음악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자작곡으로 활동했고 밴드로 인정받았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이돌로 나왔고 소속사가 준 곡으로 노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밴드와 대중음악과의 고민이 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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