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9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화엄은 야에게 "우리 커플링 맞추러 가자. 잠깐 외국 나가 있을래?"라고 말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낸다.
집으로 돌아온 야는 "사고 꿈이 정말 예지몽이면 오빠랑 별일 없이 잘 살 수 있을지 몰라"라고 생각하며 화엄과의 결혼을 결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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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은하(이보희)는 "야야 장 PD랑 결혼하고 더 무슨 낙이 있어?"라고 생각하며 화엄과 야를 결혼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9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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