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방송된 Mnet 19금 목요드라마 '더러버'에서는 타쿠야와 이재준의 동성연애 동거 커플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타쿠야 분)는 이준재(이재준 분)은 같이 살게 되면서 서로 호감을 보였다.
타쿠야는 "저도 침대에서 잘 못 잔다. 아까 보니 침대가 넓더라. 내가 함께 자도 되냐"고 이준재에게 마음을 열었다.
'더러버'는 각각 다른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더러버,타쿠야 이재준 동성연애 동거,"입술 닿을 듯 말 듯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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