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수지·이민호, 디스패치와 거래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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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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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썰전' 강용석이 수지 이민호 열애설을 터뜨린 디스패치와 관련해 음모론을 제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변호사 강용석, 시사평론가 이철희가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묻힌 MB 정권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이민호와 수지, 류수영과 박하선, 장윤주 결혼 소식이 한꺼번에 터져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 기사들 때문에 MB 정권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기사가 묻혀 음모론이 제기됐다"고 입을 열었다.

강용석은 "디스패치가 대단하긴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알아챈 매체가 '이왕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며 "이런 생각을 하게된 건 수지와 이민호 사진이 너무 멋있게 나왔다"고 의견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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