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의 온라인 홍보요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계교육포럼 준비상황과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전파시켜 왔다.
이날 워크숍에는 20여 명의 SNS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주요행사가 열리는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해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탑승 및 IFEZ 홍보관을 견학했다.
또한, 차이나타운,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등 자유투어, 월미전통공원을 방문하여 개항이후 인천의 역사와 국제도시 송도의 발전상 등 다양한 면모를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이번 세계교육포럼의 개최도시인인천을 미리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이 2015 세계교육포럼을 통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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